'가수 변신' 곽현화, 10일 '음중'으로 지상파 첫무대

길혜성 기자  |  2010.07.10 12:56


최근 가수로 변신한 개그우먼 곽현화가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10일 오전 지앤지프로덕션에 따르면 곽현화는 이날 오후 생방송될 MBC 간판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나선다. 최근 데뷔곡 '싸이코'를 통해 가수로 변신한 곽현화가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곽현화 측은 "곽현화는 지난 8일 케이블채널 Mnet의 'M! 카운트다운에서도 그랬듯, '쇼! 음악중심'에서도 강력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싸이코'는 일렉트로닉 팝을 재해석한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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