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세라, 디셈버 지원 속 잠실야구장서 데뷔

길혜성 기자  |  2010.07.10 14:13


신예 여가수 제이세라(J-Cera)가 디셈버의 지원 속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데뷔한다.

10일 제이세라 소속사에 따르면 제이세라는 디셈버와 함께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또한 제이세라의 데뷔곡 '혼자왔어요' 뮤직비디오도 이날 경기 시작 전 잠실야구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다.


제이세라 측은 "제이세라는 해마다 여름이면 LG 트윈스에서 진행해 온 '서머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번에 애국가를 부르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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