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류스타 류시원이 2년 연속 슈퍼모델 선발대회 MC로 낙점됐다.
류시원은 오는 10월5일 천안에서 열릴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 MC로 발탁됐다. 이로써 류시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슈퍼모델 선발대회 MC로 활약하게 됐다.
11일 SBS 관계자는 "안정적인 진행으로 큰 행사의 MC로 활약한 바 있는 류시원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슈퍼모델 선발대회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약 40일간 진행된 서류접수를 통해 총 1400여 명이 지원했으며, 233명의 서류심사 통과자들은 지난달 15일 1차 예선대회를 거쳐 총 52명이 선발됐다.
오는 15일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릴 최초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32~36명이 선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