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일' 틴탑, 이틀연속 실시간검색 1위 '기염'

김관명 기자  |  2010.07.11 17:10


신예 6인조 남자 아이돌 틴탑(TEEN TOP)이 이틀 연속 가요프로그램에 출연, 성공적 데뷔를 마쳤다. 프로그램 출연 직후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로 틴탑은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 출연, 지난 9일 발표한 데뷔 앨범 타이틀곡 '박수'를 불렀다. 이 곡은 슈퍼창따이가 작곡했다.

틴탑은 '인기가요' 출연 직후인 이날 오후 4시55분 현재 '런닝맨' '뜨거운 형제들' 등을 제치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소속사 선배 가수로 군복무 중인 앤디도 검색어 7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틴탑은 앞서 지난 10일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출연 직후에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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