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2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

김현록 기자  |  2010.07.12 07:34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2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에 올랐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과 8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33.4%의 평균 가구 시청률을 기록,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3사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주연 배우들의 호연 등에 힘입어 30%를 돌파하며 KBS 1TV '수상한 삼형제' 종영 이후 주간 시청률 1위를 2주째 이어가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에 이어 MBC 월화사극 '동이'가 26.8%로 2위를 차지했으며, 21.4%의 SBS '이웃집 웬수', 21.1%의 MBC '분홍 립스틱'이 그 뒤를 이었다. SBS '당돌한 여자'와 MBC '세바퀴'는 20.1%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세바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2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예능 주간시청률 1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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