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유리 비키니 공개에 쇼핑몰 매출 2배

백지영과 유리의 비키니 공개에 쇼핑몰 매출이 2배로 껑충 뛰었다.

백지영과 유리가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아이엠유리 측은 12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달 괌에서 촬영한 비키니 화보 공개 이후 여름 상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는 설명


이들은 "백지영씨와 유리씨의 군살하나 없는 예쁘고 건강한 몸매가 비키니와 옷 들을 훨씬 돋보이게 해준 것 같다"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이들의 대한 관심도 매출에 한 몫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7월 1일 발표한 신곡 ‘시간이 지나면’이 발매 당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백지영과 유리가 함께 운영하는 아이엠유리 쇼핑몰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올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의류사업에 관심이 많아 바쁜 일정에도 의류 유통과 디자인 등 의류 사업에 대해 꾸준히 공부를 해 온 덕 분인 것 같다"며 "아이엠유리 외에도 곧 본인의 이름을 내 건 란제리 브랜드도 론칭할 계획이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일 베스트 앨을 발매해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수록된 신곡 '시간이 지나면'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