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컬투쇼' 청취율·예매율 2마리 토끼 잡았다

전소영 기자  |  2010.07.12 14:26
개그듀오 컬투의 소극장 콘서트가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공연 관계자는 12일 "소극장 콘서트로는 유일하게 '컬투쇼'가 1위를 차지했다" 밝혔다.


이로써 '컬투쇼'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 역사상 최고 청취율 18.7%를 기록하고, 공연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컬투쇼' 1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컬투를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소극장 편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컬투쇼'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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