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여수 국제특수효과 콩그레스 홍보대사

김현록 기자  |  2010.07.12 16:10


9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이 여수 국제특수효과 콩그레스 2010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12일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영화, 드라마의 특수효과와 관련한 세계 최초의 국제행사인 여수 국제특수효과 콩그레스(SFX) 2010 홍보대사로 제국의 아이들을 위촉했다고 전했다.


최근 새 앨범 '레벨 업'으로 컴백한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1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연세의료재단 빌딩 9층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여한다. 제국의 아이들은 여수 국제특수효과 콩그레스 2010을 국내외에 알리는 한편 행사에도 참여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 국제특수효과 콩그레스는 영상산업 활성화와 여수 엑스포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기획됐으며, 국내외 유명 영화 제작 관계자들을 비롯한 특수효과 관련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상상 그 이상의 현실'을 주제로 오는 8월 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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