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2PM 멤버들 광고를 통해 상반신 공개,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맥주 브랜드 카스의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2PM은 최근 여름 바닷가를 배경에서 제트스키와 웨이크보드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 잘 다듬어진 근육들을 공개했다.
13일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멋진 몸매와 운동실력을 마음껏 뽐내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며 "특히 2PM의 대표 몸짱인 택연과 더불어 찬성과 닉쿤도 숨겨왔던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2PM은 이번 광고를 통해 웨이크 보드는 물론이고, 제트 스키, 카이트 보딩, 패러 세일링에 ATV까지 10여 종목의 다양한 해양스포츠에 직접 도전하여 거칠면서도 생동감 있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오늘 촬영은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즐기고, 맥주도 마음껏 마실 수 있어서 2PM의 여름 휴가였던 것 같다. 겨울에도 촬영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2PM은 오는 31일과 8월 1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첫 번 째 콘서트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