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에서 여자친구에서 공개 결혼프러포즈를 한 슈퍼주니어 신동(작은 사진)이 이상형으로 송혜교와 신세경을 꼽아 눈길을 끈다.
신동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서 집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해봤다"며 "총 256 명의 미녀분들의 사진을 고르기란 정말 힘들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그래도 결승전에 이렇게 두 분이 남았다"고 송혜교와 신세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 분들과 사전 이야기가 안된 관계로, 양해 바란다"고 애교 섞인 부탁을 했다.
한편 신동은 지난 6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에게 공개적으로 청혼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