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이승기 보면 첫사랑 생각나 가슴뛴다"

전소영 기자  |  2010.07.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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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세아가 이승기를 보면 자신의 첫사랑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윤세아는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미스테리하게 남은 가슴 아픈 첫사랑과 이승기가 닮았다"고 밝혔다.


윤세아는 "이승기를 볼 때마다 첫사랑이 자꾸 겹쳐 보여 지금도 가슴이 뛴다"고 말하며 짝사랑했던 그 남자의 사랑을 얻어내기 위해 적극적인 공략을 펼쳐보였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윤세아의 첫사랑과 관련한 충격적인 고백에 '강심장'의 출연진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윤세아는 지난 7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데뷔 6년 만에 감격적인 예능 데뷔 신고식을 치르고 숨겨왔던 끼를 펼쳐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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