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고스필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의 소지섭이 '눈빛 6종 세트'를 선보였다.
소지섭은 극중 이장우 역을 맡아 순수한 미소와 가슴 미어지는 슬픔, 절절한 눈물, 폭발하는 분노, 칼끝 같은 카리스마,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아련함 등을 고스란히 담아내 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소지섭의 6가지 눈빛을 묶은 '눈빛 컬렉션'이 등장했다. 연인 수연(김하늘)을 만날 생각에 해맑은 웃음을 짓는 모습과 전쟁 속에서 전우를 잃고 절절한 눈물을 흘리는 모습, 만날 수 없는 수연이를 그리는 아련한 눈빛과 살아남겠다는 일념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을 담았다.
시청자들은 "역시 소간지답다" "실감나는 눈빛 연기를 보니 마음이 설렌다" "이장우란 인물이 소지섭을 만나 더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