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문·이클립스, 美틴초이스어워드 17후보 '합작'

김관명 기자  |  2010.07.14 10:03


역시 미국 10대들에게는 뱀파이어 영화 '트와일라잇'이 최고다.

13일(현지시간) 발표된 제12회 틴초이스어워드 후보작 리스트에서 '트와일라잇' 2편 '뉴문'과 3편 '이클립스'가 총 17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남자주인공 테일러 로트너는 무려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뉴문'은 여자 신 스틸러(다코타 패닝), 판타지 영화, 판타지영화 여배우(크리스틴 스튜어트), 판타지영화 남배우(테일러 로트너, 로버트 패틴슨) 등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클립스'는 여름영화, 여름영화 남자스타(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여름영화 여자스타(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트와일라잇'은 지난해 시상식에서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11개 상을 휩쓸었다.

올해 틴초이스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8월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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