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7월말 재수술 미뤄져 "방송일정이 먼저"

김겨울 기자  |  2010.07.14 14:16
신정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정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송인 신정환의 재수술 일정이 다시 미뤄졌다.

신정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당초 7월 말 재수술을 하기로 확정하고, 예약까지 잡아놨지만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병원에서는 수술을 빠른 시일 내에 해야 한다고 하는데, 신정환이 방송 일정을 조절하면서 까지 하고 싶지 않다며 나중으로 미뤄달라고 했다"며 걱정했다.

이에 앞서 신정환은 지난해 11월 오토바이 사고 후 정강이뼈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후 상태가 악화, 재수술이 결정됐다. 이후 지난 6월 1일 수술 받을 당시 박은 철심이 부러져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병원에서 재수술을 받기로 결정해 시기를 조율했다.


한편 신정환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KBS2TV '스타골든벨', E!TV '신정환 PD의 예능제작국', KBS joy '수상한 세 남자'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MBC 새 프로그램 '청춘 꽃다발'에도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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