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이프네이션' 촬영 중인 재범과 동료 ⓒ사진촬영=Photographer Dave
9개월 만에 방한해 미국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 중인 재범이 동료들과 현란한 춤 실력을 과시하며 촬영하고 있다. 재범은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하이프네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재범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분명 멋있는 작품이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재범과 미국 유명 힙합그룹 B2K 멤버 제이-부그(J-Boog)가 주연을 맡은 '하이프네이션'은 비보이들의 애환과 성공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 3D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