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시크릿가든'으로 6개월만에 TV복귀

김지연 기자  |  2010.07.15 08:26
장혁 ⓒ이명근기자 장혁 ⓒ이명근기자


올 상반기 안방극장에 짐승남 열풍을 몰고 왔던 배우 장혁이 하반기에도 또 한 번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장혁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시크릿 가든' 남자 주인공 김주원 역을 맡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시크릿 가든' 제작관계자는 1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장혁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크릿 가든'은 게임과 현실을 오가며 벌어지는 사건과 사랑을 그릴 멜로판타지드라마로, 장혁이 연기할 김주원이란 인물은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재벌이다. 특히 오만함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주원은 라임이란 여자를 만나면서 새롭게 변하는 자신을 보게 된다.


한편 장혁과 함께 박재범은 천재 신인가수 썬 역 물망에 올랐으며, 윤상현과 김사랑도 출연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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