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신봉선ⓒ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가은과 신봉선이 하녀로 분했다.
MBC 에브리원 측은 15일 "오는 21일 첫 방송하는 '아이돌 메이드'에 정가은과 신봉선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이돌 메이드'는 정가은과 신봉선이 그룹 비스트의 가사도우미가 돼 매니저가 돌봐 줄 수 없는 집안일부터, 멤버들 개개인의 사생활까지 모든 부분을 관리하고 돌봐주는 내용의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정가은과 신봉선은 첫 촬영에서 방송에서 비춰졌던 숙소와는 다른 지저분한 숙소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거실에 발 디딜 틈 없이 널려진 각종 박스들과, 냉장고에 수개월째 방치되어 있는 음식들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