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탤런트 차화연이 SBS '나는 전설이다'에 캐스팅됐다.
'나는 전설이다'의 제작진은 15일 "차화연이 오는 8월 2일 첫 방송되는 '나는 전설이다'에 출연 한다"고 밝혔다.
차화연은 '나는 전설이다'에서 전설희(김정은 분) 역을 맡은 시어머니 홍여사 역을 맡았다.
법조 명문가의 안주인으로 겉으로는 고상하고 우아한 듯 보이지만 탐탁지 않은 며느리 김정은에게는 독설도 서슴지 않는 속물근성의 여인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