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백송이씨 미니홈페이지
영화배우 배광원(32)이 개그우먼 백보람의 언니인 백송이씨(34)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광원은 오는 10월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수아비스(구 남서울웨딩홀)에서 결혼한다. 수아비스 측은 1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예비부부 배광원씨와 백송이씨가 이날 오후 2시 예식을 예약했다" 밝혔다.
1978년생인 배광원은 TV CF로 먼저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 '가을 소나기' 등과 영화 '마이 뉴 파트너' '사랑'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