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팬미팅 30분만에 100% 매진

전형화 기자  |  2010.07.16 19:03


2PM의 전 멤버 재범의 팬미팅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재범 팬미팅 주관사는 "1차 티켓 예매를 오픈한지 30분만에 100% 매진됐다"꼬 전했다. 재범은 오는 8월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팬들이 몰리는 바람에 예매처인 인터파크의 서버 접속이 지연되는 등 부부적인 장애가 있었지만 5000장이 순식간에 팔리면서 콘서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앞서 15일 팬미팅 1차 티켓 오픈 공지를 발표한지 하루만에 1만 2000건이 조회돼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주관사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조만간 2차 티켓도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재범은 지난 15일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 국내 활동에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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