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수다스럽지만, 주책스럽진 않은 시끄러운 시스터즈와의 데이트, 지금 시작합니다.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차트 1위에 오르며, 역시 에즈원은 살아있다며, 저력을 과시했는데요.
잘 나가는 그녀들, 얼마전에는 패션쇼 무대위에도 올라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데뷔 11년차가 된 가요계 왕언니들, 요즘 10살이상 어린 아이돌들과 같이 활동하기가 힘든것도 같은데요.
언변술 빼고는 다 자신있다는 애즈원, 지금부터 자타공인 노래실력 검증에 들어가겠습니다.
하루살이 스타들이 늘어가는 가요계에서 11년째 롱런하는 그녀들도 이번에는 꼭 이루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다고 하는데요.
반짝 스타들이 많은 가요계에서 애즈원이 롱런할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옆집언니같은 소탈함이 아닐까요?
애즈원은 올 한해 꿈이 작은 콘서트를 여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그동안 콘서트 도중 진행할 자신이 없어 못했지만 이번에는 자신감이 생겼다는데요! 올해가 가기 전, 그녀들의 단독 콘서트를 보게 되는 건가요?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