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의 기량이 일취월장이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은 전주 헌터스 팀과 승부를 펼쳤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이번 헌터스와의 경기에서 16대 4라는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천하무적 야구단은 3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숙소에서 진행된 자체평가에서 멤버들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경기에서 베스트 선수로 선발된 멤버는 김준. 김준은 "이번에 졌으면 분위기가 다운 됐을 텐데 이번경기에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하늘은 25점을 기록, 한민관은 5점을 기록하며 나란히 워스트 선수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