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BMK "주한미군 조종사와 3년째 교제"..라디오서 고백

길혜성 기자  |  2010.07.18 21:06


실력파 가수 BMK가 방송을 통해 한때 미군으로 근무한 남자 친구와 3년째 교제 중이라 밝혔다.

BMK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박명수의 2시의 데이트'에 출연 "지난 2008년 한 미술관에서 열린 지인의 초대전에 갔다, 지금의 남자친구를 우연히 알게 됐고 현재까지 3년간 교제 중"이라고 말했다.


BMK에 따르면 자신의 남자 친구는 연상의 맥시 레리디로 애칭은 맥스다. 맥스는 주한미군 블랙호크 조종사로 최근까지 근무했다. 지금은 군 복무를 마치고 미국에 있다.

한편 BMK는 맥스의 건강 때문에 자신도 곧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이날 방송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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