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꿀단지' 코믹 연기 도전

전소영 기자  |  2010.07.19 09:46
레인보우 리더 김재경ⓒ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기자 레인보우 리더 김재경ⓒ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기자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김재경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 '꿀단지'에 고정 출연한다.

김재경의 소속사측은 19일 "김재경은 '꿀단지'에서 '뮤직 다이어리 : 친구가 되었어'란 코너에 출연, 안영미, 김나영과 함께 여자들의 말 못할 비극 연애사를 노래 가사로 재미있게 풀어가며 코미디 연기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고 밝혔다.


김재경은 '꿀단지' 첫 회에서 가수 은지원과 함께 닭살 커플을 연기한다.

한편 신 개념 코미디 쇼를 표방하는 '꿀단지'는 지난 18일 종영된 '환상의 짝꿍’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전 9시 25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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