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이 가수 하늘의 새로운 앨범에 프로듀서 겸 제작자로 참여했다.
류시원은 '애브노멀106(abnormal106)'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 '로티플스카이'의 디지털 싱글 앨범에 프로듀서 겸 제작자로 나섰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웃기네'라는 곡을 불렀던 가수 하늘의 새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재킷 사진에는 청순 발랄하던 소녀가수 하늘의 모습이 아닌 카리스마 가득한 여전사로 완벽 변신한 로티플스카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로티플스카이는 사진에서 3D걸다운 명품 복근과 허리에서 엉덩이로 떨어지는 아찔하고 입체적인 굴곡에 탄탄한 피부가 조화를 이뤄 관능미를 자랑하고 있다.
류시원은 "로티플스카이는 타고난 재능과 음악성을 겸비함과 동시에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근성도 함께 갖춘 친구이다"며 "더욱 다듬으며 해외에서까지 인정받는 가수로 키우겠다"며 제작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오는 22일 강렬한 일렉트릭 댄스곡 'NO WAY'의 3D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케이블 음악방송 엠넷 '엠 카운트 다운'을 통해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