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行' 정가은, 오늘부터 '영웅호걸' 방송복귀

김겨울 기자  |  2010.07.19 12:34
정가은ⓒ홍봉진기자 정가은ⓒ홍봉진기자


과로로 인한 실신으로 병원 신세를 졌던 정가은이 19일부터 촬영에 복귀한다.

정가은의 소속사 엔터온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정가은이 오늘(19일)부터 촬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가은은 이날 새로 투입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의 촬영을 소화할 예정이며, 그동안 쉬었던 SBS 파워FM '정가은의 스위트 뮤직박스'에도 복귀한다.

정가은이 쉬는 동안 대타 DJ로는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맡았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3일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된 후, 14일 하루 만에 퇴원했다. 이후 지난 주말까지 가족의 간호를 받으며, 집에서 안정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에 이어 또 다시 병원 신세를 진 정가은 측은 몸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tvN '롤러코스터'를 하차키로 결정했다. 이달 말까지만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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