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고두심,20일 '승승장구'동반출연

김겨울 기자  |  2010.07.20 07:33
고두심 백일섭ⓒ홍봉진기자 고두심 백일섭ⓒ홍봉진기자


명품 중견배우 백일섭과 고두심이 토크쇼에 동반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2TV '승승장구'의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2002년 MBC '여우와 솜사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후 8년 만에 부부로 재회한 이들은 그간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 과거 전성기 시절 훈남, 훈녀 사진을 공개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타이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밖에 백일섭은 슬립스틱의 비법을 궁금해 하는 김신영에게 "살이 많은 쪽으로 넘어지라"며 조언했다.

또 "한 신을 위해 기본 3번은 넘어져야 한다. 거구를 날리다보니 멍도 들고 까지기도 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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