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이완·김남길, 훈련병 사진 나란히 공개 '눈길'

전소영 기자  |  2010.07.20 08:08
이완, 김남길(왼쪽부터) 이완, 김남길(왼쪽부터)


3일 차이로 입소한 탤런트 이완(26· 본명 김형수)과 김남길(29)의 훈련병 사진이 나란히 공개 돼 눈길을 끈다.

이완과 김남길은 현재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사진은 20일 육군 훈련소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12일 입소한 이완은 훈련병 사진에서 검게 그을린 피부에 늠름한 표정을 하고,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오른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김남길 역시 사진에서 훈련병으로서 패기를 엿볼 수 있는 씩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완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자대 배치를 받아 20개월간 현역으로 군복무 하며, 김남길은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23개월간 군 복무한다. 2012년 7월 14일 전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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