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멤버 전원 성형 고백.."최고 10회 수술"

김수진 기자  |  2010.07.20 10:08
트로트 그룹 LPG ⓒ이동훈 기자 photoguy@ 트로트 그룹 LPG ⓒ이동훈 기자 photoguy@


섹시 트로트 그룹 LPG가 방송에서 성형 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25일 오후 방송될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 최근 녹화에 참여, 자신을 숫자로 표현하는 '나를 알리자-S파일'이란 코너를 통해 멤버 전원의 성형 수술 횟수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시술이 아닌 오직 수술과 재수술만 합친 결과로 LPG의 솔직 대담한 고백에 MC를 포함 출연자 전원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전문의 못지않은 풍부한 상식을 자랑하는 성형계의 '채선생님' 채리나까지 합세, 출연한 걸그룹 모두 성형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채리나의 날카로운 눈썰미에 발뺌하던 걸그룹들도 하나둘 성형고백을 시작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 제작진은 2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성형을 가장 많이 한 멤버는 10회 이상이었다"면서 "눈, 코를 비롯한 엉덩이 수술을 한 멤버도 있었다. 더불어 의외의 인물이 성형수술을 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LPG 소속사 강찬이 대표는 2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LPG 멤버 원이 성형수술을 한 것이 사실이다"면서 "솔직하게 성형사실을 고백한 멤버들을 좋은 시선을 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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