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유재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강호동 유재석 등 디초콜릿이앤티에프 (현 스톰이앤티에프) 소속 연예인들이 약 2달간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가운데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가 유감의 뜻을 밝혔다.
디초콜릿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불거진 소속 연예인들의 가압류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디초콜릿은 "소속사의 경영상 문제로 소속 연예인에게 물질적, 정신적 고통을 주었다는 점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로 인해 당사의 소속 연예인들의 이미지 실추 및 심적 고초를 겪게 돼 다시 한 번 매우 유감스럽고 또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디초콜릿에는 강호동 유재석 등이 소속돼 있으며 이들은 지난 두 달여간 출연료 등을 정산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