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화夜예능 최강자 '굳건' 16.7%

문완식 기자  |  2010.07.21 07:03


SBS '강심장'이 화요예능프로그램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강심장'은 16.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3일 기록한 15.6%보다 1%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양이 출연해 소녀시대 유리와 관계를 해명하는 등 게스트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재치 있는 입담이 이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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