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팬心 얻으려고 일부러 입술 핥아"

문완식 기자  |  2010.07.21 15:37
정용화 ⓒ사진=이명근 기자 정용화 ⓒ사진=이명근 기자


4인조 남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자신만의 깜짝 노하우를 공개했다.

정용화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석해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고 고백했다.


평소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를 때 다양한 제스처를 많이 하기로 유명한 정용화는 MC신봉선이 "그 중에서도 입술을 혀로 핥는 제스처는 왜 하는 것이냐"고 묻자 의외의 대답을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용화는 "데뷔 초 '외톨이야'를 부를 때 입술이 말라서 혀로 입술을 한 번 핥은 적이 있는데 그게 카메라에 잡혀서 팬들 사이에서 굉장한 호응을 얻었다"며 "이후 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입술을 한 번씩 혀로 핥을 때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22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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