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선생' JQ, 티저 공개.."신봉선 피처링 맞아?"

임창수 기자  |  2010.07.22 08:01
<사진=티저 영상 캡처> <사진=티저 영상 캡처>


개그우먼 신봉선이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JQ의 새 싱글 '솜사탕'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공개된 JQ의 새 싱글 '솜사탕'의 티저 영상은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여성 보컬의 가녀리면서도 애교 섞인 목소리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티저 영상을 보면 신봉선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동안 알고 있던 신봉선의 목소리와는 너무도 다르다. 진짜 신봉선이 맞는 거냐"며 "신봉선의 목소리라는 것을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JQ 측은 "여성 보컬의 주인공은 신봉선이 맞다"며 "신봉선이 의외로 달콤한 보이스를 갖고 있어서 노래를 녹음할 당시 관계자들조차 놀랐다"고 밝혔다.


'솜사탕' 티저 영상은 신봉선과 래퍼 JQ의 유쾌한 녹음실 현장이 생생하게 담았다. 신봉선이 헤드폰을 착용한 채 마이크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JQ에게 댄스를 가르치고 있는 모습 등 특유의 발랄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JQ는 샤이니, f(x), 제국의 아이들 등 아이돌 그룹의 랩 훈련을 전담, 일명 '돌선생'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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