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설' 앙드레김측 "치료중인 건 사실..회복중"

김수진 기자  |  2010.07.22 09:56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앙드레김 측이 회복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앙드레김 측 관계자는 22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회복 상태다"면서 "걱정해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치료를 받고 계신다. 회복중이니 염려 말라"고 덧붙였다.

앙드레김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앙드레김의 건강 이상설은 앞서 제기됐다. 일흔이 넘은 나이로 정기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앙드레김은 그동안 공개석상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과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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