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비 이나영 이정진..'도망자' 일본촬영사진

박민정 인턴기자  |  2010.07.22 14:15
다니엘 헤니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생활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21일 영어로 "도쿄의 99 라면 집! 정말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음식을 먹는 사진을 올렸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사진을 보고 팬들은 "나까지 배고파진다" "음식 앞에서 완전 해피 모드" "음식도 다니엘 헤니도 멋지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20일에는 윤손하가 자신의 블로그에 '도망자'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윤손하는 "비, 이나영 미남미녀 2명이 정말 어울린다" "비씨는 상냥하고 대스타지만 거만하지도 않고 싹싹한 사람으로 모두의 분위기 메이커"라며 칭찬을 남겼다. 윤진서에 대해서는 "윤진서씨가 컨트리나 잡화를 많이 좋아해서 저랑도 얘기가 잘 맞아 휴식 중에는 잡화얘기만 했다"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또 "어제(19일)에 비씨의 일본 콘서트에 갔다 왔다. 박력 있고 노래도 잘 부르고 노력하는 모습에 팬이 됐다"며 콘서트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도 올렸다.


오는 9월 K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도망자'는 비(정지훈), 이나영, 이정진, 다니엘 헤니, 윤손하 등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촬영 중이다. 도쿄와 오사카를 비롯해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2달 가까이 해외 촬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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