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지난주에 이어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찾는다.
22일 SBS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은 지난 18일에 이어 오는 25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 두 번째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7명의 고정멤버와 3명의 게스트는 경기장 곳곳에 숨겨진 황금돼지 저금통을 획득하기 위해 월드컵 기념관, 수영장 등 경기장 내 이색 장소를 누비며 레이스와 게임을 통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공개됐던 하하와 송중기의 다이빙 도전 결과가 전파를 탄다. 또한 10m 높이의 다이빙대에 올라선 예능 신인 이광수의 무모한 도전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