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20% 넘본다.. 목요일밤 경쟁자 없네

김현록 기자  |  2010.07.23 07:36


KBS 2TV '해피투게더'가 20% 가까운 높은 시청률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경쟁자 없는 목요일 밤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18.5%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2주 전 14.1%, 한 주전 16.9%에 비해 연일 큰 폭으로 시청률이 오르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앞서 방송되는 KBS 2TV '제빵왕 김탁구'가 30% 중후반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데다 화제의 가수들이 출연해 입담을 펼쳐 '해피투게더'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이날 방송에는 손담비, 가희, 리지, 정용화, 싸이먼디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후 플러스'는 6.4%, SBS '한밤의 TV연예'는 5.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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