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에 도전한 샤크라 출신 가수는?

김겨울 기자  |  2010.07.23 10:01


135만 명의 도전자가 참여한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2'에 전직 아이돌 그룹 출신멤버가 속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케이블 채널 엠넷 측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하는 '슈퍼스타K2'의 예고 동영상에 다양한 도전자들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황보 정려원 등을 발굴한 인기 아이돌 그룹 샤크라 출신이 오디션에 지원,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가수 이승철과 백지영을 놀라게 했다.


연출을 맡은 김용범씨는 "방송 내내 TV에서 시선을 떼지 못할 정도로 깜짝 놀랄 만한 사람들의 등장이 기다리고 있다. 큰 기대 부탁한다"는 말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 개그맨 장동민이 오디션이 참여하는 장면이 예고편의 전파를 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지역 예선에서 남규리의 친 남동생, 그룹 철이와 미애의 신철 조카 등에 이어 많은 스타들의 가족들이 응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작한 '슈퍼스타K'는 전국 오디션 지원자 71만 3503명, 케이블 사상 최고 시청률 8.4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일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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