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SBS '닥터챔프' 본격 연기활동

김수진 기자  |  2010.07.23 10:01


남자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SBS 드라마 '닥터챔프'에 출연한다.

23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은 최근 이 드라마에 출연을 결정했다. 이 드라마는 9월 말 첫 방송예정이며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하는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


신동은 이 드라마에서 운동선수를 연기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2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신동이 이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정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히며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 챔프'는 엄태웅 차예련 김소연 정겨운 등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인기리에 종영된 SBS'칼잡이 오수정'의 박형기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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