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받은 김희선, 배경음악 톱은 세븐 신곡

길혜성 기자  |  2010.07.23 15:17


미녀 미시스타 김희선이 의리를 톡톡히 뽐내고 있다.

23일 오후 3시 현재 김희선의 미니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세븐의 신곡 '베터 투게더'를 단숨에 들을 수 있다. 여러 가수들의 총 10곡을 미니 홈페이지 배경음으로 띄워 놓은 김희선이 이 중에서도 세븐이 오랜만에 국내에서 발표한 신곡 '베터 투게더'를 1순위로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서울 워커힐호텔 애쉬톤 하우스에서 '훈남' 청년 사업가 박주영씨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 때 축가를 부른 가수가 바로 세븐이다. 김희선은 세븐의 공식 연인인 박한별과 지난 2003년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된 드라마 '요조숙녀'에 함께 출연했다.

지난 21일 세븐은 총 7트랙이 담긴 새 미니음반을 한국에서 발표했다. 세븐이 국내에서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3년여 만이다. 그렇기에 '연예계의 의리녀' 김희선도 세븐의 신곡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 역시 미니 홈페이지의 모든 배경음악들은 현재 세븐의 신곡들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