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형 니찬, 태국 연예계서 활동 '눈길'

박민정 인턴기자  |  2010.07.23 17:23
그룹 2PM 닉쿤의 친형인 니찬(Nichan)이 태국에서 연예계 활동 모습이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도 화제다.

닉쿤은 지난 2월 ‘렛츠 테이크 어 브레이크 닉쿤과 함께하는 팬클럽 푸켓 여행’ 간담회 자리에서 "형이 연예 활동에 관심이 많고 실제로 태국에서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니찬은 닉쿤 못지 않은 외모로 태국에서 두 편의 뮤직비디오 출연한 경력도 있다. 작년 12월 폴로이의 드림온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올해 1월에는 태국 가수 콩작의 '원투 바이 타임'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에는 VJ활동도 하고 있으며 '타일랜드 멘스헬스 가이챌린지(Men's Health Guy's Challenge 2010 in Thailand)'에도 참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형, 닉쿤, 여동생까지 축복받은 유전자다" "닉쿤과는 또다른 매력이다" "태국에서 인기 많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닉쿤의 여동생은 지난 해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해 늘씬한 키에 8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몸매를 뽐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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