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처, 타블로 옹호 발언

김태은 기자  |  2010.07.23 19:35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처가 학력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에픽하이의 타블로를 지지하고 나섰다.

커처는 23일 오후4시께(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지지하는 타블로에 대한 악한 시선을 거둬야할 때라는 걸 그들이 알도록 하라(Let em know I'm pro @blobyblo time to kill the evil eye on this guy!)"라는 글을 올렸다.

커처와 타블로는 지난 4월부터 트위터를 서로 팔로윙하며 친분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17일 커처가 타블로의 글을 'From Korea'라 덧붙여 리트윗(돌려보기)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타블로도 "애쉬튼 커처가 저를 팔로우 하고 있네요 ㅋㅋ 내 글 리트윗을 했네"라고 자랑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청춘스타인 애쉬튼 커쳐는 16살 연상의 데미 무어와 결혼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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