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미쓰에이
4인조 그룹 2AM 조권이 데뷔 3주 만에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 쾌거를 이룬 후배 가수 미쓰에이를 향해 애정 어린 글을 남겼다.
조권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8년이란 시간.. 7년이란 시간..그리고 아직도 연습 하고 있을 연습생들..연습한 기간이 짧건 길건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들이기에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다"라며 "오늘 민영이의 눈물은 피나는 노력과 간절함을 느끼게 해준 감동의 선물을 받은 것이다. 초심을 잃지 말자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 받았던 미쓰에이는 지난 22일 음악전문케이블 방송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미쓰에이는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오른 기쁨에 눈물을 쏟아내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쓰에이 데뷔 전부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