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앞둔 토니안, 국군 행사 무대 '여유만만'

전소영 기자  |  2010.07.24 21:49
토니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기자 토니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기자


오는 9월 제대를 앞두고 있는 가수 토니안(본명 안승호)이 국군 행사에 참석해 여유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토니안은 24일 오후7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서울광장 드림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토니안은 자신의 곡 '멜로디'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제대를 코앞에 두고 있는 병장답게 이날 행사를 진행한 붐과 함께 장난스러운 춤을 춰 보이며 여유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은 팬들이 행사 시작 전부터 하얀 풍선을 들고 토니안 무대를 기다리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토니안은 이날 오후5시 이동건 앤디와 함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사인회에 참석, 한 시간 여 동안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2008년 3월 4일 입대한 토니안은 9월에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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