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앤디·이동건, 군인 된 ★ 여전한 인기

전소영 기자  |  2010.07.24 18:29
이동건, 앤디, 토니안(위에서부터 시계방향)ⓒ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이동건, 앤디, 토니안(위에서부터 시계방향)ⓒ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군에 입대해 연예 병사로 활동 중인 토니안, 앤디, 이동건이 국군 행사에 참여해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토니안, 앤디, 이동건은 24일 오후5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사인회에 참석, 한 시간 여 동안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9월 제대를 앞두고 있는 병장 토니안과 지난 1월 입대한 일병 앤디, 이병 이동건은 이날 행사에서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보였다.

이들의 팬들은 행사 시작 20여 분 전부터 서울 광장 테두리에 맞춰 줄을 서며 연예병사 3인을 기다렸다. 또 팬들은 더운 날씨에 사인회를 진행하는 이들에게 각자 준비한 음료와 휴대용 선풍기를 선물하며 기다림을 약속했다.


한편 이동건과 앤디, 토니안 등은 오후 7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국군방송 '서울광장 드림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원과 김정훈, 붐 등 연예사병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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