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멋진 S라인 뽐내는 미녀들

유동일 기자  |  2010.07.25 20:34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가번호 21번 미스 LA 진 이지현이 수영복 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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