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니아, B2K와 손잡고 亞프로모션

김지연 기자  |  2010.07.26 13:25
신인 걸그룹 라니아 신인 걸그룹 라니아


2PM의 전 멤버 재범(23)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하이프네이션' 출연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신인 걸그룹 라니아가 B2K와 손잡고 아시아 프로모션에 나선다.


라니아 소속사 DR뮤직은 2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B2K가 피즈 앤드 부그(Fizz And Boog)라는 듀오로 중국 태국 홍콩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7개국 프로모션에 돌입한다"며 "이 프로모션에 라니아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R뮤직은 "라니아가 B2K와 손잡고 국내 음반 출시 및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B2K의 멤버 제이-부그(J-Boog)가 라니아를 위한 곡을 만들었으며 26일 이 곡을 녹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DR뮤직은 "라니아가 피즈 앤드 부그와 손잡고 아시아 시장을 공략한 후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B2K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신예 라니아의 아시아 및 미국 진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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