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정소라, 상하이 대저택 어떻기에…

박민정 인턴기자  |  2010.07.26 16:38
↑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상하이 대저택 ↑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상하이 대저택
2010미스코리아眞 정소라(19)의 상하이 대저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월 17일 정소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집이 그립구려~’라는 제목으로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넓은 정원을 가진 대저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부럽다" "나도 초대해서 밥 한 끼같이 먹자" "못 가진 게 무엇이냐?" 등의 댓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정소라의 일상모습 ↑정소라의 일상모습
미니홈피에서 볼 수 있는 정소라의 일상 모습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동물을 좋아해 중국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을 여러 마리 키웠다"는 정소라의 어머니 말처럼 동물과 함께 한 사진이 유난히 많다. 특히 정소라는 한국에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 '싼티아고'와 함께한 사진에는 강아지를 자신의 아들로 소개했다.


↑정소라와 강아지 \'싼티아고\' ↑정소라와 강아지 '싼티아고'
이외에도 미니홈피를 통해 미국에서의 모습과 가족과 함께 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앞서는 정소라가 정한영(56) 한국상회의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정한영 씨는 1977년 MBC 9기 탤런트 출신으로 기업인으로 상하이 교민에게는 이마 잘 알려진 인사다. 현재는 사업과 함께 중국 상하이의 한국상인들 모임인 한국상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25일 당선된 2010 미스코리아들은 1년 동안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 등 국제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대한민국의 미와 문화 등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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