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수현, 광고계 블루칩 등극..7월에만 3편

김지연 기자  |  2010.07.27 09:43


SBS '자이언트'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신예 김수현이 7월에만 3개의 CF를 찍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김수현은 이번 달에만 의류, 음료 등 모두 3개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김수현이 광고계의 주목을 받은 것이다.


한 광고 관계자는 27일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김수현은 20대 초반의 신인들에게는 찾기 힘든 깊이 있는 눈빛과 표현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며 "신인의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이 광고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을 통해 데뷔했으며 그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아버지의 집' '자이언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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