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뽀뽀 사건이후 폭행 구설수 고은아 '난감'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2010.07.27 20:11
얼마 전 모 리얼리티프로그램에서 동생 미르와 뽀뽀구설수에 올랐던 고은아씨가 이번엔 폭행 구설수에 휘말렸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건가요? 한번 보시죠!


# 고은아 '일반인 뺨 때려' 불구속 입건!

탤런트 고은아씨에 대한 논란이 계속 불거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 돼 훈방 조치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고은아씨가 당일 오전 한 일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옆 테이블 손님과 시비가 붙어, 상대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결과 고은아씨는 상대 일행이 비꼬는 태도를 보이자 격분해서 이런 행동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어제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반성의 글을 올린 고은아씨.

앞으로는 공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성숙한 행동 보여 주세요!




# '슈가' 아유미, 쇼핑 중독!? '난 억울해'

슈가의 ‘아유미’가 일본의 동명이인 가수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일본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지나친 쇼핑중독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주인공을 슈가의 아유미로 착각해 벌어진 해프닝인데요

26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잡지 촬영차 홍콩을 방문한 아유미는 3박4일 동안 9천5백만원을 써가며 명품쇼핑을 즐겼다고 하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인기 검색어에 ‘아유미 쇼핑 중독’이 올랐고, 국내 네티즌들은 검색어 주인공이 슈가의 아유미라 착각한 것입니다.

심지어 한 매체는 슈가 아유미 사진에 ‘하마사키 아유미 쇼핑중독’ 기사를 보도해 네티즌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는데요. 마른하늘에 날벼락, 지금 아유미씨에게 딱 맞는 말이겠죠?

여러분들, 슈가의 아유미씨는 쇼핑에 중독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오해 마세요!

# 서태지 & 탑, MBC 심의에 걸려!

서태지씨와 빅뱅의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서태지씨의 7집 수록곡 와 탑의 신곡 <턴잇업>을 더 이상 MBC에서는 들을 수 없게 됐는데요.

mbc 심의 결과 서태지의 는 욕설 가사가 문제 됐고 탑의 <턴잇업>은 명품브랜드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가사로 표현해 지적을 받았습니다.

2004년 발표한 7집 활동 당시에도 의 욕설 섞인 가사가 문제가 돼 지상파 3사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던 서태지 씨, 이번에 다시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면서 를 다시 수록해 심의를 신청했으나 또 다시 고배를 마셨늦데요.

문제가 되는 가사를 수정해 재심의를 요청하지 않는 한 방송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승리군의 ‘스트롱베이비’도 심의에 걸려 가사를 고쳐 나온 사례가 있었는데요. 서태지씨와 탑군도 가사를 바꾸는 건가요? 원곡의 느낌만은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복수의 시작?' 한경, 'SM 선배' 윤호 곡 표절 의혹!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소속사 선배 유노윤호의 자작곡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한경군이 중국에서 발표한 솔로곡 '파이어'가 지난 2009년 2월에 발표한 유노윤호의 자작곡 '체크메이트'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체크메이트'는 유노윤호가 직접 작사, 작곡, 안무까지 한 곡으로 작년 2월 동방신기 콘서트에서만 공개됐을뿐 국내 미공개 곡이라고 합니다.

두곡이 얼마나 비슷한지 한번 비교해볼까요? 먼저 유노윤호의 ‘체크메이트’입니다.

이번에는 한경의 파이어입니다. 정말 비슷한 느낌이 들죠?

네티즌들은 전주부분과 도입부분은 키만 다를 뿐 똑같다는 의견을 내놓아 논란이 불거진 것인데요.

지난 6월 중국 언론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정식적으로 개인 활동 체제에 돌입한다고 선언한 한경군. 어떻게 된 일인가요? 진실을 알려주세요!

유노윤호군의 <체크메이트>는 지난해 2월 발표하고, 콘서트 외 다른 방송무대에서는 선보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노윤호군이 콘서트에서 선보일 당시 슈퍼주니어도 공연을 관람한 사실이 알려져 표절의혹은 쉽게 걷히지 않을 전망인데요.

가요계에 계속되는 표절논란, 언제쯤 이런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요?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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